산업 기업

수입차 인기에 수입타이어 판매도 5년간 64% 증가

수입차 판매 증가에 따라 타이어 수입도 급증하고 있다. 14일 대한타이어산업협회에 따르면 타이어 수입은 지난해 5억1,148만달러(약 5,616억원)로 지난 2010년(3억1,227만달러) 대비 63.8%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타이어 수입이 전년 대비 6.2% 증가하면서 2억5,084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타이어 시장은 2,500만~2,600만본(수입 타이어 제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정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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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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