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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위로하는 로만 블라소프

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시상식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에 로만 블라소프가 동메달을 차지한 김현우에게 미안한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시상식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에 로만 블라소프가 동메달을 차지한 김현우에게 미안한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시상식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에 로만 블라소프가 동메달을 차지한 김현우에게 미안한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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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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