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동생 정연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쿡에 있는 정연 특파원~ 너의 빈자리가 크구낭. 선물 사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공승연이 트와이스 정연의 등신대 옆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공승연과 정연은 평소에도 의좋은 자매로 소문이 나 있으며, 두 사람은 현재 배우 김민석과 SBS ‘인기가요’의 MC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승연이 해당 게시글을 작성했던 당시 정연은 해외 콘서트차 방송에 함께 하지 못해 그에 대한 그리움으 나타냈다.
한편 공승연-정연 자매가 MC를 맡고 있는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공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