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닥터스’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 17일 ‘라디오스타’ 18일 ‘능력자들’도 결방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리우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될 예정이다.

16일 오전 편성표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와 교양 프로그램 ‘PD수첩’도 결방이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19일까지 결방하며, 수목드라마 ‘W’는 금주 방송이 모두 2안으로 편성돼 결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라디오스타’, 18일 ‘능력자들’ 또한 결방될 예정.



주말인 20일에는 주말드라마 ‘옥중화’와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결방하며, 21일에는 모든 프로그램이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밤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역시 결방된다.

[출처=MBC ‘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