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충북지역 BIT산업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과 전문가를 연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기업과 우수인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TP의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노하우를 집적한 사업이며 기업에 12주간 기업이 원하는 홍보, 마케팅, 영업, 수출, 기술분야 등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사업화 코칭 및 교육을 지원한다.
서포터즈에게는 현장실습과 해외 박람회 참가기회가 제공되는 등 기업과 서포터즈 모두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자리매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다양한 기업지원은 물론 성장을 위한 초석인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인재의 성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불가결의 관계이니만큼 기업과 인재가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인재의 역량 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경쟁력 확대 등 선순환 체제가 확립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