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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교문학상 대상에 김관식씨 시 '어머니의 키질'

김관식김관식




조경섭조경섭


최현숙최현숙


이용희이용희


제7회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김관식(62·전남 나주)씨의 시 ‘어머니의 키질’이 선정됐다.


백교문학회(회장 권혁승)는 효친 사상을 담은 문학 작품을 공모해 수필과 시 등 2개 부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조경섭(56·전북 완주)씨의 시 ‘주름의 변곡점’과 최현숙(52·강릉)씨의 수필 ‘아버지의 일기’,이용희(64·춘천)씨의 수필 ‘초대’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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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강릉 경포 오죽헌 핸다리마을에 세워진 사모정(思母亭)공원에서 공원 확장 준공식 및 ‘사친문학(思親文學)’ 창간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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