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스타쉐프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에 모인다

유명 셰프들 대거 출연하는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대규모 한류 축제인 원아시아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각종 요리방송에서 인기를 끈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홍신애, 안현민 쉐프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스타 쉐프 쿠킹쇼’를 열고 자신들의 요리철학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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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포함한 전국의 유명 식당 등 30여 곳과 푸드트럭 10대가 한자리에 모여 한류 음식을 관람객과 부산시민 등에게 소개하는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 푸드관 등도 열린다.

또 부산의 특색있는 음식 이야기를 들려주는 ‘허영만 부산 식객전’ 등이 관련 영상과 작가의 글, 만화의 한 장면 등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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