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무기화학물질 제조업체 리켐(131100)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약 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되며,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배정 대상자는 와이에이치2호조합이다.발행되는 신주는 183만8,235주, 신주 발행가액은 2,720원이다.또 리켐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총 1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9월 30일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