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조감도. 좋은 입지와 혁신적인 내부 설계가 이 단지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사진제공=금강주택
최근 수도권 택지지구 중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산 신도시 내 알짜 입지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4월 지구 내 첫 분양 이후 공급됐던 10개 단지가 모두 1순위 청약을 마감했던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강주택이 다산 신도시 지금지구 남단(B4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이 그 주인공이다.
◇다산 신도시 내 알짜 입지에 위치=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입지가 꼽힌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데다 대형 근린공원과 남양주 한강 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덕분이다.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 다산 신도시 초입에 자리하고 있어 올림픽대로를 따라 송파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고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 역시 가까이 있다.
남양주 일대 개발호재 기대감을 높이는 데 충분하다. 다산 신도시 인근 양정역세권 일대가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조성되고 미래첨단 에너지산업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도 진건읍 사릉역세권에 오는 2019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만족도 극대화하는 상품 설계=내부설계도 잘 갖췄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 중 하나인 ‘테라스’ 설계가 전체 가구에 적용된다. 아울러 다산 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가구에 5베이·4룸 혁신설계가 적용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타입에 따라 다용도 알파룸, 현관·주방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해 실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19일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가운동 236번지)에서 개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