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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편, 방통심의위 ‘주의’ 조치… 그 이유는?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편, 방통심의위 ‘주의’ 조치… 그 이유는?‘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편, 방통심의위 ‘주의’ 조치… 그 이유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방송통신심의위의 주의 조치를 받았다.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8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라디오스타’ 등의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의견 진술에는 MBC 예능국 제작3부장 강영선 PD가 참석했다.


지난 6월 방송된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편에서는 은지원이 ‘shake it’을 욕설처럼 사용하고 이재진은 “똥 싸느라 늦었다”라고 말했다. 또 별개의 편에서 혼전 순결에 대해 이야기하던 강균성은 “자연적인 현상 때문에 속옷을 빤 적도 있다”라고 말한 것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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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통심의위는 법정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모아 ‘라디오스타’에 ‘주의’라는 법정 제재 결정을 내렸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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