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협회 소속 50여개 바이오 헬스 기업들에게 금융솔루션 지원과 자문협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바이오헬스케어 협회는 바이오니아(064550)·레고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알테오젠(196170)·제노포커스(187420)·펩트론(087010)·바이오리더스(142760) 등 코스닥 상장사 6곳과 코스닥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파멥신·엔지노믹스 등 유망 바이오 헬스 케어 기업 등이 회원사다.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에 대한 기업금융 자문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훌륭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