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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서 '카스 희망의 숲'
입력2016.08.18 10:45:45
수정
2016.08.18 18:07:04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에르덴군 ‘카스 희망의 숲’에서 한국과 몽골 대학생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00년부터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한·몽골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진행해왔다. /사진제공=오비맥주
-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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