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제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며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전국 빕스 전 매장의 외부 조명을 일제히 소등한다. 빕스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빕스 관계자는 “폭염 등 기후문제로 인해 에너지 절약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다”며 “빕스가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