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도 최고 35도 폭염…중부지방은 천둥·번개 소나기

금요일인 1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5도까지 오르면 전날과 비슷한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으로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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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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