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차디오스텍(196450)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온다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날 차디오스텍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방송 프로그램 제작·공급업 등 사업 목적 다각화를 밝혔다. 아울러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티브 CEO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