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닥터자르트, 중국 상해에 첫 단독 매장 오픈



국내에도 아직 단독 매장이 없는 뷰티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중국 상하이에 첫 단독 매장(사진)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매장을 낸 곳은 상하이의 종합 쇼핑몰인 ‘정대광장’ 1층으로 지상 10개층, 지하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품을 비롯하여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어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로 불린다. 매장에서는 중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백 크림 ’V7 토닝라이트‘와 시트 마스크 ’더마스크 라인’, 닥터자르트 대표 베스트 셀러인 ‘세라마이딘 라인’ 등 주요 제품 약 45종을 판매한다.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해온 닥터자르트는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등 17개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맹활약 중이다.

관련기사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