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거래특성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좌개설 이후 1년 또는 3년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용거래도 업계 최저 수준인 0.5%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 계좌개설 후 1년간 월정액 1만9,900원으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관계자는 “신규 투자자의 다양한 거래특성에 맞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