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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재숙, ‘참치누나’ 노사연 꺾고 ‘최강자’ 등극…‘대박’

‘런닝맨’ 하재숙, ‘참치누나’ 노사연 꺾고 ‘최강자’ 등극…‘대박’‘런닝맨’ 하재숙, ‘참치누나’ 노사연 꺾고 ‘최강자’ 등극…‘대박’




‘런닝맨’ 하재숙이 ‘참치누나’ 노사연을 꺾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노사연, 안문숙, 하재숙, 이미주, 김세정이 출연한 런닝우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몸풀기 게임으로는 펀치 머신 대결이 펼쳐졌다. 강력한 우승후보 노사연은 가뿐히 60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다음 타자로 나선 하재숙은 무거운 돌주먹을 휘둘러 단숨에 689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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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펼쳐진 런닝볼 획득을 위한 손씨름 대결에서도 하재숙의 돌풍은 이어졌다.

하재숙은 노사연과의 결승전에 나서 ‘참치누나’ 노사연을 여유 있게 물리치며 게임의 여제로 등극했다.

유재석은 “(노사연) 누나가 당황하는 거 처음 봤다”며 하재숙의 괴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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