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초등생 농업·자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초구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9월 3일과 24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4회(1회에 50명씩)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각 120분씩이다. 오전과 오후 수업 중 한번만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가족들은 △식물의 이해 △자생화 관찰 △소동물 관찰 △알록달록 함께하는 아름다움(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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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은 22일 오전 11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접수 방식은 선착순이며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2)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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