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마이다스에셋, 업계 첫 '중위험중수익 재간접' 펀드 출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업계 처음으로 복수의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마이다스밸런스마스터’는 채권혼합형·롱숏·공모주·해외채권형 펀드 등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 앞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펀드가 잇따라 출시됐지만 이들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다스밸런스마스터’는 23일부터 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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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에셋 측은 “소액으로도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다스에셋은 롱숏·절대수익형 등 중위험·중수익펀드를 다수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새 펀드의 투자비율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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