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썸inSNS]리우 올림픽과 잠 못 이루는 밤

셜록in리우 ‘리우 스타 누군지 알겠썸?’ <배구편> 영상 스틸컷셜록in리우 ‘리우 스타 누군지 알겠썸?’ <배구편> 영상 스틸컷


약 2주간 우리들의 밤을 함께 보낸 리우 올림픽이 끝났다. 초반 리우에서의 지카 바이러스 위험 논란이 무색할 정도로 올림픽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경기를 마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올림픽은 금메달을 예상했던 선수들이 줄이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반면 뛰어난 기지로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 선수이 등장해 올림픽 관전의 재미를 더했다. 서울경제썸은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시즌을 맞아 카드뉴스, 동영상, 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4가지 단서로 리우 올림픽 스타를 찾는 ‘셜록in리우’는 실제 선수의 기량을 테스트하기 위한 다양한 연출을 시도했다. 김연경, 권창훈, 마이클펠프스, 손연재 등 총 4명의 선수를 모티브로 잡고, 각 선수의 독특한 역량을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총 4편에 걸쳐 콘텐츠를 제작했다. 서울경제 대표 토크쇼 코너 ‘여수다방’에서는 ‘삼바!올림픽 회담’을 기획해 우리나라에서 유학 중인 총 4개국의 학생과 함께 회담 형식으로 올림픽에 관한 재미난 수다를 풀어냈다. 그 외 금메달로 예상을 모았던 선수들의 잇따른 탈락을 담은 카드뉴스 ‘세계랭킹 강자들의 수난시대’, 메달 세리머니에 관한 이색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상 ‘그들은 왜 메달을 깨물게 되었나’, 리우 올림픽 등 스포츠는 물론 제 분야에서 혁명적 산업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빅데이터 현상을 시각적으로 쉽게 풀어낸 카드뉴스 ‘4차산업 혁명 성패, 빅데이터 어디까지 왔나?’, 올림픽 이후의 명장면을 담은 ‘2030 청춘을 울린 리우 올림픽 명장면’, ‘리우 올림픽 스타들이 남긴 말말말’ 등은 올림픽을 즐기는 독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련기사



정수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