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월미도서 내달 9일 개최

제66주년 9·15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이 예년보다 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다.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은 원래는 작전 D-데이를 기념해 매년 9월 15일 열렸지만 올해는 추석과 겹쳐 일정을 앞당겼다. 인천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흥행에 따라 행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기념식장 좌석 수를 작년 1,700석에서 올해는 2,500석으로 늘렸다. 9월 4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000명까지 신청을 받은 뒤 초청장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나머지 좌석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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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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