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달러강세가 예상되고 있지만 달러가치 상승이 금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지는 않음. - 금 가격 변동에 작용하는 여러 변수 중 금년 가격 상승은 달러가치 변동이 아닌 위험회피 심리가 주도적으로 작용. 실제로 금년 달러와 금의 상관계수는 약화됨.- 하반기 돌발적 변동성 국면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려야 할 시점.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