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백화점 판로 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발굴·연계시스템인 아임스타즈(I’M STARS)에 모집공고를 내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한 후 신세계백화점의 ‘S-파트너스(S-PARTNERS)’ 행사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협력 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S-파트너스(S-PARTNERS)’를 열어왔다. 신세계만의 상생활동이다. ‘제5회 S-파트너스(S-PARTNERS)’ 공개모집은 9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신세계 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