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기유통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 발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백화점 판로 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발굴·연계시스템인 아임스타즈(I’M STARS)에 모집공고를 내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한 후 신세계백화점의 ‘S-파트너스(S-PARTNERS)’ 행사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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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협력 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S-파트너스(S-PARTNERS)’를 열어왔다. 신세계만의 상생활동이다. ‘제5회 S-파트너스(S-PARTNERS)’ 공개모집은 9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신세계 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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