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공인회계사 909명 합격... 평균연령 26.5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가 909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2,779명이 지원했고 합격률은 32.7%로 집계됐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5세로 집계됐고 여성은 전체의 28.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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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회계사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공정거래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도 공인회계사 시험부터 회계감사 과목에 직업윤리와 관련한 문항을 전체의 10% 안팎의 비중으로 출제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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