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중기청,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캠페인 실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26일 오후 1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여주시 여주한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단체들과 같이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내수부진과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캠페인은 경기지역 전통시장중 특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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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상인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IT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행사와 준비한 장바구니와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이용캠페인을 벌인다. 특히 행사 중 구입한 물품을 인근의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청은 파주금촌통일시장(9월 6일), 수원파장시장(9월 9일), 양평 용문천년시장(9월 10일) 등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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