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박지영이 고혹적인 자태를 담은 아름다운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영은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섹시한 카리스마 속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영은 헤어 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꿔 지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볼륨감 있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박지영의 무표정한 컷에서는 그녀가 가진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지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에서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박지영은 영화 ‘범죄의 여왕’에서 주인공을 맡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안방 극장을 찾게 될 예정이다. 올 가을 각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박지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여성중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