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률단신] 율촌 '데이터 활용·규제' 세미나 外 2건

율촌 ‘데이터활용과 규제’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은 다음달 2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사피엔스 시대에서의 데이터 활용 및 그 규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율촌은 인공지능(AI)과 핀테크,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인 기술이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가 활용되는 과정과 관련 법 문제를 살펴볼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나눠지며 율촌 변호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 롯데카드 등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나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 문의 (02)528-5693 /김흥록기자 rok@sedaiy.com


금융법학회, ‘ELS 쟁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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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법학회는 다음달 2일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14층에서 ‘주가연계증권(ELS) 소송의 법적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연다. 최승재(45·사법연수원 29기)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와 김주영(51·18기) 한누리 변호사, 이숭희(52·19기) 화우 변호사, 박선종 고려대 금융법센터 연구위원, 성희활 인하대 로스쿨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ELS와 관련한 법적 이슈를 논의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정보법학회, ‘정보법 판례백선’ 출간

한국정보법학회는 정보법학과 정보산업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100개의 판례를 모은 정보법 판례백선 2권을 출간했다. 2006년 첫번째 판례백선을 발간한 지 10년 만에 나온 두번째 책이다. 책에는 △지식재산 분야 52건 △정보보호와 정보공개 분야 17건 △통신·IT 분야 17건 △방송 분야 14건 등의 판례를 담았다. 학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대(56·사법연수원 17기)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와 이인호 중앙대 로스쿨 교수가 편집위원장을 맡고 정보법학회 회원 92명이 공동 집필했다. /김흥록기자 rok@sedaiy.com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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