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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컨설팅 전문회사 ㈜드림셀파, 서울경제TV 프로그램 'Hit in' 방영





9월은 논문준비로 한창인 바쁜 시기이다. 이따금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전문적인 논문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논문컨설팅 기업 ㈜드림셀파는 서울경제TV 프로그램 ‘Hit in’ (진행 서현진 아나운서)에 소개가 되어 논문을 준비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업체는 석박사 학위논문, 학술지 논문, 논문교정, 통계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논문컨설팅 전문회사다.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선희 대표박사와 미국 Toledo 대학 교수직에 있는 폴홍 고문위원 그리고 명문대 출신을 포함한 논문지도 박사 200여 명의 컨설턴트가 함께 논문작성을 지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논문 주제에 적합한 박사를 매칭하여 꼼꼼한 1대 1 논문 과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논문컨설팅의 진행과정을 시스템을 활용해서 관리하고, 모니터링한다.


시스템에 올라오는 수업진행 상태와 결과물, 부여된 과제물들을 통해 품질관리를 하고 이를 지도박사에게 피드백해준다. 이를 통해 컨설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궁극적으로는 완성도 높은 논문작성 컨설팅이 진행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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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쁜 업무에 쫓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논문 지도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화상 채팅 방식으로도 수업진행을 가능하도록 해서 직장인들의 호응도 얻고 있다.

논문을 지도하는 박사들은 논문실적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을 엄선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박사 커뮤니티를 통해 논문 지도에 관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박사들의 논문지도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한다.

㈜드림셀파 윤선희 대표는 “논문작성을 공부보다는 일의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본인의 주제와 비슷한 모델이 되는 박사학위논문을 선택해서 잘 살펴보면 논문의 구조와 방식 내용에 대한 이해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윤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학교에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논문특강, 청소년 무료 논문캠프 등과 같은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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