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손오공, 동물 모양 터닝메카드·헬로카봇 선봬

동물 모양의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신제품이 출시된다.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은 사자, 늑대, 고릴라 등 다양한 동물 모양의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손오공이 새롭게 출시한 늑대 카봇 ‘트루 폴리스’와 고릴라 카봇 ‘우가바 캡틴’, 드래곤 카봇 ‘골드렉스 레스큐’ 모습./사진제공=손오공손오공이 새롭게 출시한 늑대 카봇 ‘트루 폴리스’와 고릴라 카봇 ‘우가바 캡틴’, 드래곤 카봇 ‘골드렉스 레스큐’ 모습./사진제공=손오공




우선 ‘헬로카봇 시즌4’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드래곤 카봇 ‘골드렉스 레스큐’와 늑대 카봇 ‘트루 폴리스’, 고릴라 카봇 ‘우가바 캡틴’이 각각 출시된다.


‘골드렉스 레스큐’는 구조대 카봇 ‘마이티가드’와 함께 출동하여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트루 폴리스’는 ‘K-캅스’의 든든한 파트너로 경찰 임무를 멋지게 완수해낸다. 또 ‘우가바 캡틴’은 장난기 넘치는 고릴라에서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군인 카봇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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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새롭게 출시한 사자 메카니멀 ‘카이온’과 공작 메카니멀 ‘피코’./사진제공=손오공손오공이 새롭게 출시한 사자 메카니멀 ‘카이온’과 공작 메카니멀 ‘피코’./사진제공=손오공


터닝메카드 제품으로는 사자 메카니멀 ‘카이온’과 공작 메카니멀 ‘피코’가 출시된다. 특히‘카이온’은 ‘터닝메카드 W’ 애니메이션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어 제품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이온’과 ‘피코’는 8월 3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친숙한 동물들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는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감성,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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