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현대ENG, 추석 이후 전국 3개단지 3,000여가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초전 조감도 /사진제공=현대ENG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초전 조감도 /사진제공=현대ENG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말 경남 진주와 경기도 의정부, 울산 남구 등 3개 지역에서 총 3,722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경남 진주시에서는 초장지구 ‘힐스테이트 초전(조감도)’ 1,070가구가 공급되며 의정부에서는 추동공원 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추동파크’ 1,773가구, 울산에서는 ‘힐스테이트 수암’ 879가구 등 3,722가구를 선보이며 이중 3,18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초전’은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 886가구 △91㎡ 184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A 330가구 △59㎡B 111가구 △59㎡C 107가구 △72㎡A 479가구 △72㎡B 145가구 △72㎡C 188가구 △84㎡A 208가구 △84㎡B 201가구 △124㎡P 4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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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울산 남구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으로 △72㎡8가구 △84㎡ 300가구 △114㎡ 37가구가 일반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탁월한 입지에서 차별화 된 상품을 공급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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