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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에 “아프리카 계신 어머니, 살아계실 때 잘해”

‘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에 “아프리카 계신 어머니, 살아계실 때 잘해”‘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에 “아프리카 계신 어머니, 살아계실 때 잘해”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송기윤의 비서로 출근하기로 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유만호 회장을 만나러 갔다.

유만호 회장은 강지유에게 “너는 내 간병인이지만 개인비서”라며 “회사 일을 시켜볼까 한다”고 밝혔고 강지유도 이를 수락했다.


강지유가 유만호의 방에서 나오자 채서린(김윤서 분)은 “당장 그만 둬요”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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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지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었어요”라며 “사모님 어머니는 잘 계시죠? 아프리카에 계신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어 강지유는 “살아계실 때 잘하라”고 말하며 차가운 눈빛으로 채서린을 바라봤다.

강지유는 “네가 그토록 숨기고 있는 비밀이 뭔지, 네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밝혀내 줄게”라고 다짐했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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