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LH 임대주택은 전국 92만 가구로 내년 100만 가구 달성이 예상된다.
공모 대상은 수도권 대규모 신도시로 주택문화 선도효과가 큰 동탄2 신도시 A4-1, A4-2 블록으로 LH는 국토부와 협의해 해당 블록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현상설계공모는 새로운 주거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 생활과 문화에 이해도가 높은 국내 건축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아뜰리에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규모 사무소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공모단위를 3개로 나눠 추진한다.
또한, 공동 응모 시 중소 사무소와 응모를 의무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심사위원 사전 공지’, ‘토론식 심사’, ‘심사결과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http://cotis.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