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새 출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일 오전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현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제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일 오전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현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제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일 오전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현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명칭을 바꾼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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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앞으로 △감정평가업자 추천 △실무수습 교육 △윤리규정 제정 △회원에 대한 교육·연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협회의 새로운 이미지를 나타내는 CI는 국민의 재산궈 보호에 앞장서는 ‘신뢰·공정’의 이미지와 업계 발전을 위한 ‘미래·화합’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가치 리더’를 공개했다.

국기호 협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국민재산권 보호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발전에 적극 동참·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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