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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서장훈에 “넌 외모·마음 만점, 건물도 있고”…‘폭소’

‘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서장훈에 “넌 외모·마음 만점, 건물도 있고”…‘폭소’‘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서장훈에 “넌 외모·마음 만점, 건물도 있고”…‘폭소’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새로운 캔디 소공녀 세라에 호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서장훈이 안문숙에 이은 새로운 캔디와 통화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캔디를 원했고 새로운 캔디 ‘소공녀 세라’와 통화를 하게 됐다.


서장훈은 전화 속에서 들려오는 소공녀 세라의 목소리에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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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내가 더위를 엄청 많이 탄다”는 말에 세라는 “내가 오늘 너의 시원한 바람이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살면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었나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라는 서장훈에 “넌 외모도 만점이고, 아마 마음도 그럴 거 같고. 건물도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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