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3일 창작 예술가 지원 위한 문화 장터 ‘프리마켓 사랑, 해’ 개막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마켓 사랑, 해’ 행사는 다음 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모전교~광통교)에서 진행되며 △수공예품 판매 △캘리그라피, 초상화 제작 △직접 만든 먹거리 판매 △버스킹 공연 등 70여팀의 개인 창작자와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BC카드는 행사장에 기부전용 결제 단말기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도 손쉽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부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프리마켓 사랑,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1천원~1만원)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도 구입할 수 있으며, BC카드 페이스북(facebook.com/thebccard)의 ‘프리마켓 사랑,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도 △ 작가 창작품 △ 1천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한편, BC카드는 2006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바이올린, 바둑, 미술과 같은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