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기업 인천 송도에 집결

제9회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16’ 개막식이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돼 오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 44개국 161개 발주기관 관계자 200여명과 국내 기업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1대1 프로젝트 상담, 권역별 프로젝트 설명회를 통해 국내기업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것에 최대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기업은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유망기업을 비롯해 폐기물 처리, 대기오염 정화, 풍력, 소수력 분야의 발주처 및 바이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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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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