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현대ENG,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수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초 울산 남구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59~114㎡(전용면적 기준) 87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4㎡ 308가구, 114㎡ 37가구 등 3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바로 북쪽에 수암초등학교와 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반경 1㎞ 안에 12개의 학교가 있으며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산지방법원 등 각종 공공시설과 병원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관련기사



또 단지 인근에 369만㎡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있고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다.

교통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72-4번지에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