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손오공, 그림이 입체 캐릭터로 살아나는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과 스마트 토이 ‘루비워치’ 출시

손오공이 새롭게 출시한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과 루비워치 완구./사진제공=손오공손오공이 새롭게 출시한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과 루비워치 완구./사진제공=손오공




방영 첫 주만에 EBS 당일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완구가 출시됐다.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은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에 나오는 ‘변신 스케치북’과 ‘루비워치’ 완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32가지의 다양한 ‘소피루비’ 그림 필름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 그림판에 놓고 LED 버튼을 누르면 도안이 나타나 누구나 쉽게 예쁜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그림은 ‘소피루비펫’ 앱으로 촬영하면 그림 속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떠올라 더욱 재미있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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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음성녹음도 할 수 있는 ‘루비워치’는 스마트 토이다. 알람, 스톱워치 기능도 탑재돼 시계로 활용할 수 있으며 3가지 미니게임과 애완견 돌보기, 헬로카봇 펭토킹 먹이주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들이 들어 있다.

52부작 국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는 13살 명랑소녀 ‘루비’가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19세의 ‘소피’로 변신해 여러 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EB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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