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베어링자산운용 CEO에 배인수 영업대표 내정



베어링자산운용이 배인수(사진) 영업대표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배 영업대표는 AB자산운용 한국사무소 대표, 한화증권 뉴욕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3월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합류해 리테일 펀드 세일즈·고객서비스 부문 등을 담당해왔다. 정식 대표이사 취임은 올해 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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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어링자산운용은 베어링 본사가 2013년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재탄생한 회사다.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시절부터 20여년간 베어링자산운용을 이끌어 온 곽태선 현 CEO는 “새로운 일을 할 것”이라며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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