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추석 선물] 아모레퍼시픽, 가격·취향따라 고르는 프리미엄 茶

삼다연삼 병차(왼쪽부터), 메모리인 제주, 시크릿 티스토리 세트. /사진제공=오설록삼다연삼 병차(왼쪽부터), 메모리인 제주, 시크릿 티스토리 세트. /사진제공=오설록


제주 자연의 진심을 담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한 것은 물론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골라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했다.

오설록 선물세트는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만원대 선물세트에는 ‘러블리 티 박스’(2만원)와 ‘제주 프리미엄 티 컬렉션’(2만5,000원), ‘신 오브 제주 세트’(2만7,000원) 등이 있다.

3만원대의 제품으로는 디저트를 즐기는 듯한 독특한 풍미가 돋보이는 ‘디저티 세트’(3만5,000원)와 제주의 꽃과 과일향을 담은 ‘메모리 인 제주’(3만8,000원), 오설록의 건강 허브차 모음인 ‘리프레쉬 티 컬렉션 4종’(3만6,000원) 등 향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오설록의 정통 후발효차인 ‘오설록 병차 세트(8만원)’와 ‘세작 메밀차 세트’(6만2,000원) 등 프리미엄 세트도 있다.


특히 올해에는 원하는 가격대와 상품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해 차별화를 꾀했다. 차의 진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매력적인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와 허브티까지 피라미드 티백 제품을 마음대로 골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 구성이 가능하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3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가격 구성도 다양하게 마련해 맞춤형 선물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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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차를 많이 접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로는 청정 제주 녹차의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녹차 밀크 스프레드 티세트’ 2종(각 2만6,500원·4만1,500원)을 비롯해 녹차와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조화가 돋보이는 ‘오설록 제주섬녹차 화이트 트러플’(1만5,000원)과 ‘오설록 제주섬녹차 초콜릿바’(7,500원)도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오설록은 추석을 맞이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선물세트 관련 자세한 문의 및 구입은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kr) 또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티샵 및 티하우스에서 가능하다.

오설록 관계자는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이른바 DIY 세트와 다양한 가격대의 패키지 구성으로 추석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마니아의 취향까지 모두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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