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에 류지영 전 의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류지영(66)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이사장은 이사회가 추천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승인한다. 임기는 올해 8월26일부터 3년간이다. 류 신임 이사장은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 미래여성가족포럼 공동대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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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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