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임혜원(사진) 신경과학연구단장이 제21대 한국뇌신경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1997년 창립한 한국뇌신경과학회는 국내 최대 뇌과학 분야 학회로 현재 회원은 1,3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