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열애 사실 인정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상우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와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상우와 김소연은 작품을 끝내고 나서 좋은 감정 갖게 됐다고 한다. 작품이 끝나고 난 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1개월차 연인이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팬들 역시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36세 동갑내기 이상우와 김소연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가화만사성’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촬영 중반부터 이상우와 김소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 종영 즈음에 실제로 둘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출처=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