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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스피카 보형X현진영, 역대급 콜라보 무대 탄생…‘재즈 편곡 대박’

‘걸스피릿’ 스피카 보형X현진영, 역대급 콜라보 무대 탄생…‘재즈 편곡 대박’‘걸스피릿’ 스피카 보형X현진영, 역대급 콜라보 무대 탄생…‘재즈 편곡 대박’




‘걸스피릿’ 스피카 보형이 현진영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지난 주 A조에 이어 B조의 걸그룹 멤버들이 레전드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보형과 현진영은 현진영의 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재즈 느낌으로 편곡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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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은 “1등이 목적이 아니라 김보형의 재즈 도전에 중점을 뒀으면 한다”며 “그래야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재즈 편곡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혓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쉽지 않은 재지 리듬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걸스피릿’ 멤버들은 “정말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고 감탄했다.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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