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2016년 유니버설디자인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8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16년 유니버설디자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유니버설디자인 심포지엄은 그동안 경기도가 추진해 온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의 명암을 가리고, 새로운 정책 마련을 위한 계기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채민규 명지대 교수의 ‘유니버설디자인 전망과 공공기관 역할’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박창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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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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