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KEB하나은행, 추석 맞이 최고 3.1% 아이사랑해 적금 출시





KEB 하나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7일부터 10월말까지 어린이 적금 상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의 특별 금리 제공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 사랑해 적금’ 은 만14세 이하의 어린이가 가입 대상으로,어린이의 이름과 꿈을 통장에 새겨주고, 아이와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1.0%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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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중 가입 시,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1.7%(종전 연 1.6%에서 0.1% 가산된 특판금리)에 우대금리 최대 연1.0%가 더해져 최고 연 2.7%가 적용되고, 3년제의 경우 연 3.1%까지 적용 가능하다. (2016.9.7 기준, 세전)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이 적금에 가입한 손님이 KEB하나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1,000 명에게 스마트폰과 연동해 아동의 위치를 알려주는 미아방지밴드도 증정한다. KEB 하나은행 관계자는 “명절에 받은 자녀 용돈을 재테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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