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7.16%상승한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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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한준 KTB투자증권(030210) 연구원은 “한진해운 이탈 물량이 특정업체로 몰릴 것으로 보기 어렵고 9월 초 상승한 운임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상선, 흥아해운을 제외하면 컨테이너 부문이 의미 있는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업체는 없다”며 “수혜 가능성이 있는 선사는 흥아해운”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