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동부저축銀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중구청장 감사패 수상

김하중(앞줄 오른쪽)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서울 중구청 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중구청 최창식 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김하중(앞줄 오른쪽)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서울 중구청 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중구청 최창식 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청이 주관한 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드림하티 복지사업을 통해 전개한 활동에 대해 중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2007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10년째 매달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후원해 왔다. 이에 서울 중구청은 동부저축은행의 이와 같은 활동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중구청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관련기사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서울시 중구청의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하여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Hearty)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서민금융회사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