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서울시교육청,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카자흐스탄에 한글책 기증

서울시교육청은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한국교육원과 현지 학교에 한글 도서 3,700여권을 기증했다.


교육청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해 태국 방콕에 이어 두번째로 카자흐스탄 내에 한국어반이 개설된 학교들에 한글책을 기증했다. 지난 1997년 처음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이 진행된 카자흐스탄에서는 최근 한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가 매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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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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